식자재 납품 품목 분류 완전정리 — 식봄 기준 15가지 카테고리
식자재 발주·단가관리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품목 분류법. 식봄 등 B2B 식자재몰 기준 대분류 15가지와 중분류 예시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식자재 발주, 품목 분류부터 잡아야 단가 관리가 쉬워진다
식자재를 발주하다 보면 품목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채소·육류는 물론이고 소스, 포장용기까지 한 번에 납품받는 경우도 많아서, 분류 체계를 먼저 잡아두면 단가 비교나 거래처 관리가 훨씬 편해집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B2B 식자재몰(식봄 등)에서 실제로 쓰는 대분류 15가지를 표로 정리하고, 각 카테고리 안에 어떤 중분류가 들어오는지 함께 소개합니다.
식봄 기준 대분류 15가지 한눈에 보기
아래 표는 식자재 B2B몰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대분류 체계입니다. 몰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큰 틀은 비슷합니다.
| 번호 | 대분류 | 중분류 예시 |
|---|---|---|
| 1 | 채소·과일 | 신선채소, 냉동·건조채소, 버섯류, 신선과일 |
| 2 | 쌀·잡곡·견과 | 백미·현미·잡곡, 견과류, 씨앗류 |
| 3 | 축산·계란류 | 돼지고기, 소고기, 닭·오리·양, 계란·알류 |
| 4 | 생선·해산물·건어물 | 신선 생선, 갑각류·패류, 건어물, 젓갈 |
| 5 | 냉장·냉동·간편식 | 냉동 전처리식품, 간편 조리품, 냉장 가공식품 |
| 6 | 반찬류 | 조리 반찬, 절임류, 무침류 |
| 7 | 소스·양념·육수 | 액상 소스, 드레싱, 육수·스톡, 마리네이드 |
| 8 | 장류·조미료·식용유 | 간장·고추장·된장·쌈장·춘장, 식용유·참기름, 식초·요리술·액젓, 설탕·물엿, 소금·다시다, 고춧가루·후추·향신료 |
| 9 | 캔·통조림 | 참치캔, 과일 통조림, 수산 통조림, 야채 통조림 |
| 10 | 면류·가공식품 | 건면·생면·냉동면, 라면, 두부·묵·콩나물 등 두류 가공 |
| 11 | 스낵·안주류 | 과자·스낵, 안주용 가공품, 건조 안주 |
| 12 | 커피·차·음료·생수 | 커피·원두, 차류, 탄산·주스, 생수 |
| 13 | 일반용품 | 세제·청소용품, 위생용품, 소모 잡화 |
| 14 | 주방용품 | 칼·도마·조리기구, 저장 용기, 청소 도구 |
| 15 | 포장용기·일회용품 | 일회용 용기·컵, 수저·꼬지·빨대, 봉투·박스·종이, 면장갑·특수장갑 |
카테고리별 발주 실무 포인트
식품류(1~12번) — 유통기한·온도 조건 꼭 확인
신선식품(채소·과일, 축산, 생선)은 납품 주기가 짧고 단가 변동이 잦습니다. 특히 채소류는 제철·산지 시세에 따라 같은 품목이라도 업체마다 단가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냉장·냉동품은 배송 온도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해두는 게 분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장류·조미료(8번)는 품목 수가 많은 편입니다. 간장 하나만 해도 양조간장·국간장·진간장으로 나뉘고, 용량과 브랜드에 따라 단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분류까지 맞춰 비교해야 제대로 된 단가 관리가 됩니다.
비식품류(13~15번) — 식자재몰에서 같이 받으면 편하다
일반용품·주방용품·포장용기는 엄밀히 식자재가 아니지만, 식자재 B2B몰에서 함께 납품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주처를 한 곳으로 줄이면 최소발주금액 맞추기도 쉽고, 배송 횟수도 줄어듭니다. 다만 세제류는 식품과 보관을 분리해야 하므로 입고 시 동선을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포장용기(15번)는 가게 업종에 따라 소비량 차이가 큽니다. 포장·배달 비중이 높은 업장은 이 카테고리 단가가 고정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거래처를 두 곳 이상 비교해두는 게 유리합니다.
중분류까지 맞춰야 의미 있는 단가 비교
대분류가 같아도 중분류가 다르면 단가 비교 자체가 어긋납니다. 예를 들어 '식용유'를 비교할 때 대두유·카놀라유·해바라기씨유가 섞이면 숫자가 달라 보여도 실제 같은 품목이 아닙니다. 발주 리스트를 만들 때는 대분류 → 중분류 → 품목명 → 규격(용량/단위) 순서로 맞춰두면 나중에 거래처를 바꾸거나 단가를 다시 받을 때 훨씬 빠릅니다.
품목 분류 정리할 때 흔히 놓치는 것
- 규격 통일: 같은 품목이라도 1kg, 5kg, 10kg이 각각 다른 단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단위당 가격(100g당, 1개당)으로 환산해서 비교해야 실질 차이가 보입니다.
- 수율 고려: 뼈 있는 고기나 껍질 있는 생선은 실제 쓸 수 있는 양이 납품량보다 적습니다. 가식 원가(납품단가 ÷ 수율)를 같이 따져야 합니다.
- 계절 품목: 특정 채소나 과일은 연중 납품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 품목 카테고리를 미리 파악해두면 납품 공백 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비식품 혼재: 세제·포장용기는 식품과 분류를 따로 두는 게 재고 관리와 원가 계산 모두에 유리합니다.
마무리
식자재 품목 분류는 한 번만 잘 잡아두면 발주, 단가 비교, 거래처 변경 모두 훨씬 편해집니다. 대분류 15가지를 기준으로 내 가게 품목 리스트를 정리해보고, 거래처별 단가를 직접 비교해보고 싶다면 단가프리에서 무가입으로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